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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窓 '
人有悲欢离合,月有阴晴圆缺。 오늘은 즐거운 토요일. 허나 미쓰 문은 출근을 하였다. 출근하는 길에 아침을 사먹을까 말까 백 번을 고민한 끝에 회사 앞에서 파는 지엔빙을 먹기로 결심. 쪼르르 가서 줄을 섰고 드디어 내 차례, 아저씨는 신선하게도 '넌 뭘 안 넣을꺼니?'를 물어보셨고 나는 이런 신선한 질문에 기쁜 마음으로 '샹차이!' 를 외쳤는데.. 마침 그 때 라장이 발등에 뚝 떨어진고로 휴지를 찾아 발등을 닦아내고 고개를 들어보니 먹음직스러워 보이는 지엔빙은 이미 완성된 상태였다. 룰루랄라 지엔빙을 들고 사무실에 앉아 신나게 한 입 베어물었는데 맙소사.. 엄청난 크기와 위용을 자랑하는 샹차이가 곳곳에 침투해있었다. 아마도 아저씨는 물어보고 아무 생각 없이 샹차이를 넣었던 것 같다. 그런데 문제는 샹차이의 양, 어떻게든 샹차이를 처리해보려고 하나하나 골라내보았지만 아저씨는 재료를 아끼시는 분이 아니므로 샹차이는 지엔빙 안에서 숲을 이루고 있었다. 반 쯤 정말 어거지로 먹고 남은 걸 어떻게든 먹어보려던 나의 의지는 무참히 사라지고 말았다. 정말이지 아저씨, 그렇게 샹차이를 팍팍 넣으실 거 였으면 왜 그런 의미 없는 질문을 하셨나요. '하오더!' 를 외치던 아저씨만 믿고 제대로 감독을 안한 내 잘못도 크다는 생각에 한숨만 내 쉴뿐. 아. 아침부터 샹차이로 인한 공격에 머리가 띵해온다.그리고 배고프다. 점심에는 정말 맛있는 걸 먹어야겠다는 의지가 그 어느 때 보다 불끈 불끈 솟아나는 토요일 아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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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고보면 반짝이는 일상.
戀愛 雜感. On a Chinese screen India Rocks. 낯선 땅에서. 춤추는 음표들. 선택받은 物. 살아 숨쉬는 문장. 번역은 내 기쁨. 빙글빙글 영사기. 책장을 넘기는 즐거움. 사람. 非公開 최근 등록된 덧글
떡볶이도 카레도 아악!!!!!!!! ..
by 취한배 at 12/07 그립당 문문문~~~ 잘 .. by 담 at 12/07 악...떡볶이.. ㅠ_ㅠ 진짜.. by 은사자 at 12/07 앗! 몰랐던 팁이네요, 내일.. by 미쓰 Moon at 12/07 저 파인애플 께끼는 전자렌지.. by kerala at 12/04 여행유전자 님// 맞아요, .. by 미쓰 Moon at 12/04 말로만 듣던 모습이 그 곳에.. by 여행유전자 at 12/02 월요일 님// 저는 린위탕 참 .. by 미쓰 Moon at 12/02 아, 임어당! 지난 학기에 .. by 월요일 at 12/01 귤괭 님// 맞아요, 저는 처음.. by 미쓰 Moon at 12/01 지나// ㅋㅋㅋ 매력에서 그쳐.. by 미쓰 Moon at 12/01 비밀 님// 으하하, 맞아요,.. by 미쓰 Moon at 12/01 허허~ 넌 약간 통통하다 싶.. by zina at 12/01 명대 許次紓가 쓴 <茶疏>에.. by 귤괭 at 11/30 루아 님// 그래도 하루 종일이.. by 미쓰 Moon at 11/30 라이프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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