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ans in love.
by 미쓰 Moon
' 窓 '
人有悲欢离合,月有阴晴圆缺。
직장인.

나는 내일부터 진짜 직장인이 된다.
그러니까 지금까지 일해왔던 잡지사에서 프리랜서가 아닌 편집자로 일하게 된 것이다.
그래서 월-금요일까지 매일 출근을 하게 되었다. 다행히 아침부터 저녁때까지는 아니고
오후 시간 동안만 출근하면 되므로 수업을 듣거나 하는 등의 시간을 조정할 수 있을 것 같다.
오전, 오후 시간을 바꾸고 싶으면 미리 이야기해서 바꾸면 될 것 같고.

월급은 적지만 그래도 전반적인 잡지사 업무를 알아갈 수 있고 좋은 경험이 되리라 믿고
수락한 제안이다. 석사 과정을 하는 시간 동안 학업 뿐만이 아니라 나중에 직장 생활에 도움이 될
경력을 쌓을 수 있어서 참 좋다는 생각이 든다. 회사도 중화권에서 믿음직스러운 봉황미디어 계열이고.

어쨌든 기분이 묘하다.
정말 어쩌다보니 의도하지 않게 첫번째 진짜 직장이 생겼고 계약서 쓰고 입사하는 직장인이 되었다.
 
화이팅.
by 미쓰 Moon | 2009/10/13 01:33 | 알고보면 반짝이는 일상. | 트랙백 | 덧글(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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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ed by 루아 at 2009/10/13 02:13
축하드려요!! 좋은 직장 동료/상사를 만나길 빕니다.
Commented by 미쓰 Moon at 2009/10/16 10:42
루아 님// 항상 기운을 복돋아주시는 루아 님, 감사드려요! 아직 모두와 잘 알지는 못하지만 모두들 참 친절하고 따뜻하네요.
Commented by 진환 at 2009/10/13 02:14
아하...그랬군;; 직장인이 된걸 축하해요 문은주양...^^

여기는 지금 17일인 디왈리를 5일 앞두고 이따금씩 들리는 폭죽소리에 디왈리가 다가오고 있음을 실감하고 있어 ㅎㅎ 다만 그 폭죽소리가 시험공부에 적잖은 영향을 주지만 말야 -_-...
Commented by 미쓰 Moon at 2009/10/16 10:43
진환// 고마워요! 디왈리라~ 생각만 해도 신나는 구나. 시험은 다 끝났어? 시험이 끝나고 제대로 즐겼어야 했을텐데 말야~ 그 들썩 들썩한 분위기가 여기까지 전해지는 듯 해~
Commented at 2009/10/13 13:21
비공개 덧글입니다.
Commented by 미쓰 Moon at 2009/10/16 10:45
지뽕// ㅇㅇ 너무 좋았어. 작년과는 또 다른 느낌이었어. 많은 걸 느끼고 많은 걸 얻고 왔어~ 역시 코스타는 최고. 이번에는 지누션의 션이 와서 행복한 결혼에 대한 강의를 했었는데 어찌나 좋던지 말이야. 깨소금이 그야말로...:-) 겨울에 나도 잠깐 한국에 들어갈 텐데 그 때 못보면 여기에서라도 꼭 꼭 만나자고!! :-)
Commented at 2009/10/13 16:56
비공개 덧글입니다.
Commented by 미쓰 Moon at 2009/10/16 10:46
비밀 님// 능력자라뇨! 비밀 님의 그 어마어마한 기쁜 소식에 비하면 이 정도는... :-) 그나저나 제가 정말 엄청 축하하고 있는 거 알고 계시죠? 좋은 사람들이 많은 것 같아요~ 모두 친절하고요 따뜻해요. 저와 팀으로 같이 일하는 친구도 너무 참 좋은 사람이어서 걱정할게 없을 듯 해요. :-)
Commented by afternoon tea at 2009/10/14 04:01
오아+_+ 넘넘 축하드려요! 중국에서의 사회 생활은 어떨지 기대되는걸요.
부디 좋은일들만 가득하고, 많은 걸 배울 수 있는 시간이 되시길 바래요:)
Commented by 미쓰 Moon at 2009/10/16 10:47
afternoon tea// 잡지사라 그런지 정말 자유스러운 분위기에요. 하고 싶은 거 다 하고, 먹고 싶은 거 다 먹고, 듣고 싶은 음악 다 듣고... 강압적인 분위기가 아니어서 참 좋은 것 같아요. 감사해요! :-)
Commented by MOON at 2009/10/16 08:30
축하축하.♡
몇일전에 전화했었는데 안받더라.
집에가서 전화할께.좋은하루되삼.♡

-친동생-
Commented by 미쓰 Moon at 2009/10/16 10:48
내 동생// 보고싶은 거 알지? 그나저나 너 박지성 보고 왔다며? 으악! 부러워부러워! 그나저나 네가 엄마를 도와 독후감을 써드리는게 어떨런지? 전화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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