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숙사에서 멀지 않은 거리에 광동 식당이 하나 있다.
그 동안 한번쯤 가보고 싶었음에도 여러가지 이유로 망설이다가 광동 식당이
너무나 보편화 되었있다는 대만에서 건너오신 녹색콩 님의 지도아래 같이 큰 레포트
하루 앞둔 가슴이 턱턱 막히던 어느 날, 기분 전환 겸 늦은 점심을 해결하러 그곳으로 향했다.


이어서 맛 좋은 요리들을 하나하나 주문하기 시작!



이 딤섬 정말 맛있었다. 쫄깃하고 찰진 얌. 너무 좋다. 감자 튀김보다 얌 튀김이 더 훌륭함!


광동 볶음변의 특징은 얇고 탄성있는 면발이 아닐까 싶다. 일반 중국 볶음면 보다는 담백한 느낌.

안에는 다양한 채소를 넣어서 먹을 수 있는데 저건 가장 기본적인 종류.
느끼한 것 먹은 다음, 저렇게 담백한 걸 먹어주면 좋을 듯 하나.. 솔직히 난 별로.
이렇게 6개 요리를 시키니 약 160위안 정도가 나왔다. (현재 환율로는 약 32000원 정도)
사실 저렇게 보면 양이 얼마 되지 않을 것 같지만 둘이 배부를 정도로 먹었다.
게다가 차도 계속 마시니 더 배가 불러오는 것 같은 느낌.
방학 끝나고 다시 학교로 돌아가면 다시 한번 가보고 싶다.


덧글
카이º 2009/07/02 17:42 # 답글
오, 저렴합니다 ㄷㄷㄷ깔끔해보이네요!
Moon 2009/07/03 00:38 #
카이º 님// 그러게요, 사실 거품 가격이 대단한 식당 중의 하나가 광동요리 점인 것 같아요. 음.. 깔끔하고 서비스도 좋고 찜해놓고 자주 가고 싶은 식당 중에 한 곳이랍니다.젠 2009/07/02 23:49 # 삭제 답글
와 맛있어 보여요! 저도 차샤랑 얌을 제일 좋아한답니다. 다음에는 새우나 돼지고기 들어간 증푼(?)도 한 번 드셔보세요.Moon 2009/07/03 00:39 #
젠 님// 정말 차샤는.. 너무너무너무 맛있어요! 상해에서 대충 만든 차샤도 맛있더라고요~ 다음번에는 젠 님 말씀대로 저기 저 메뉴도 꼭 도전해보겠습니다! :-)기형z 2009/07/03 00:24 # 답글
저 중국갔을때 하루는 딤섬만 많이 먹은 날이 있는데, 그때가 생각나요..ㅋMoon 2009/07/03 00:39 #
기형z 님// 딤섬 종류는 워낙 먹어서 하루 종일 온 갖 종류의 딤섬을 먹는다 해도 질리지 않을 것 같아요. :-)리씨 2009/07/03 02:00 # 답글
60위엔인데 600위엔으로 잘못쓰셨나봐요~~뒤에 120000원을 잘못 쓰신건가;;;어쨋든 무서운 가격인데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저는 기름진 볶음면이 제일 맛있어보여요!ㅋㅋㅋ
Moon 2009/07/03 03:24 #
리씨 님// 앗, 리씨 님 댓글 보고 생각해보니... 하하하. 그러게요, 엉뚱하게 기억하고 있었어요. 정정해야겠어요~ :-)볶음면 아주 맛있어요~ 광동식당 가시게 되면 꼭 시켜드세요~
른밸 2009/07/03 08:20 # 답글
위치가 어디죠?? 이달 말에 한 번 들어갈건데 그 때 꼭 가보려구요 ㅎㅎMoon 2009/07/03 16:28 #
른밸 님//上海路 와华侨路의 교차지점에 있어요. 우타이 화위앤 지나서 좀 더 올라가시면 있답니다. 녹색간판 꼬치 집 아세요? 바로 그 근처에요. 길 하나만 건너면요~조신한튜나 2009/07/03 11:41 # 답글
음식이 전체적으로 깔끔하니 맛있어 보여요~닭을 좋아하는 저지만 닭발은 도무지 즐길 수 없는 맛인 것 같아요ㅇ>-<
Moon 2009/07/03 16:29 #
조신한튜나 님// 저도 닭발은 결국 한 입도 못먹었어요. 아.. 매번 도전해봐야지 하지만 막상 저 닭발들을 마주할 때마다 나약해지는 자신을 발견하게 됩니다. -_-